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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6년 12월 15일 06시 2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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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출신으로 프랑스 화단에서 활동 중인 누리 씨는 이 전시회에서 유화, 의류 작품 등 50여 점을 선보인다.
색채이론가이자 색채관리사인 누리 씨는 독특한 회화 세계를 추구하는 작가로 알려져 있다.
개막일인 19일 오후 5시 반 미술관 전시장에서는 경북대 예술대학 음악학과 교수 8명이 나와 실내악과 탱고음악 등을 연주할 예정이다.
또 26일에는 누리 씨가 직접 전시장을 찾아 ‘도시 환경에 적용되는 건축의 색채와 역할’을 주제로 특강을 하며 지역미술인 등 관계자들과 색채미술을 주제로 한 세미나도 열린다.
정용균 기자 cavatin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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