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박두진… 20일 안성서 ‘혜산 문학제’

  • 입력 2006년 11월 10일 03시 05분


코멘트
한국문인협회 안성지부가 주최하고 동아일보사가 후원하는 ‘혜산 박두진 문학제’가 20∼25일 경기 안성시 일원에서 열린다. 한국문인협회 안성지부는 이 기간을 ‘혜산 박두진 기념주간’으로 정하고 안성시립도서관과 안성문예회관, 박두진문학연구소, 박두진문학자료실 등에서 사진전과 시화전 등 다양한 행사를 연다.

특히 24일에는 안성문예회관 및 혜산자료실에서 ‘박두진 문학의 위상과 영향 연구 및 사례’ 세미나, 가곡 발표회와 시 낭송회 등의 행사가 이어진다. 주최 측은 혜산 박두진 문학상을 제정해 심사를 거쳐 이날 시상한다. 또 혜산 문학의 발자취와 흔적을 되돌아보고 탐방하는 문학기행도 있을 예정이다. 031-673-4330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