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캘린더]문화의 향기… 무슨 공연 볼까

대중음악
‘아일랜드 시티’콘서트	10일 8시 서울 서교동 클럽 롤링홀. 2만5000원, 4인조 혼성 모던 록 밴드 ‘아일랜드 시티’의 데뷔 앨범 발매 기념 콘서트. 02-336-4146
‘오리엔탈 익스프레스’콘서트	11일 5시 서울 대치동 한국문화의 집(KOUS). 1만∼1만5000원, 7인조 크로스오버 밴드 ‘오리엔탈 익스프레스’의 공연. 02-325-3216
장세용 콘서트‘히스토리’	11일 7시 서울 서초동 DS홀. 4만 원, 유재하 음악경연대회 출신 피아니스트 장세용의 2집 발매 기념 콘서트. 1588-7890
팝스콘서트-가을소나타	11일 7시 서울 올림픽공원 펜싱경기장. 4만∼7만원, 모스틀리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바리톤 김동규, 색소폰 연주자 대니정, 가수 신효범 등 가을을 주제로 한 옴니버스 콘서트. 02-2650-7481∼3
‘클래지콰이+러브홀릭’1+1 콘서트	11일 7시 반 서울 능동 어린이대공원 내 돔아트홀. 5만5000∼6만6000원, 3인조 프로젝트 그룹 ‘클래지콰이’와 3인조 모던 록 밴드 ‘러브홀릭’의 합동 콘서트. 02-545-9174
조영남의아주 특별한 가을 콘서트	12일 5시 서울 자양동 나루아트센터 대공연장. 3만3000∼5만5000원, 모스틀리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가수 조영남의 합동 콘서트. 1588-7890

연극·뮤지컬
쉬어 매드니스	무기한 공연. 화수금 8시, 목 4시 8시, 토 4시 7시 반, 일 3시 6시 반. 대학로 예술마당2관. 1만5000∼3만 원. 관객의 결정에 따라 매번 결말이 달라지는 코믹 추리극. 02-744-4337
태	10∼19일 화∼금 7시 반, 토 4시, 7시 반, 일 4시. 국립극장 달오름극장. 2만∼3만 원. 6년 만에 만나는 오태석의 대표작. 02-2280-4115
한국사람들	10∼19일. 화∼금 8시, 토 5시, 일 3시. 1만5000∼2만 원. 성남아트센터 앙상블 시어터. 6·25전쟁 직후 프랑스의 유명작가 미셸 비나베르가 이를 소재로 쓴 희곡. 02-762-0810
듀엣	12월 31일까지. 화∼금 8시, 토 일 공휴일 3시 7시.3만5000∼4만5000원. 최정원 성기윤이 출연하는 로맨틱 코미디 뮤지컬. 02-745-1987
인당수 사랑가	12월 10일까지. 화∼목 7시 반, 금 토 4시 7시 반, 일 4시. 1만5000∼2만5000원. 극장 아룽구지. ‘심청전’과 ‘춘향전’을 섞어 만든 창작 뮤지컬. 02-762-9190
달고나	12월 31일까지. 화∼금 8시, 토 3시 7시, 일 공휴일 2시 6시. 4만∼5만 원. 충무아트홀 대극장. 추억의 가요들을 엮어 만든 창작 뮤지컬. 02-738-8289

클래식·국악
뉴욕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내한공연	15, 16일 8시 서울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15일 라흐마니노프 ‘파가니니 주제에 의한 랩소디’(피아노 조이스 양), 베토벤 교향곡 3번 ‘영웅’, 16일 브람스 ‘하이든 주제에 의한 변주곡’, 베를리오즈 ‘환상적 교향곡’ 등. 3만∼25만 원. 02-6303-1919
모차르트 협주곡 전곡연주회	14일 7시 반 세종문화회관 세종체임버홀. 모차르트 피아노 협주곡 18번(김혁), 8번(김명선), 바이올린 협주곡 6번(김정미) 등. 3만∼5만 원. 02-399-1114
가족 뮤페라 ‘바스티엔과 바스티엔느’	12월 10일까지 서울 롯데월드 예술극장. 모차르트가 12세 때 작곡했던 오페라를 뮤지컬로 각색. 3만3000∼4만4000원. 02-411-0668
제5회 요들 페스티벌	11일 5시 서울 지하철 7호선 이수역. 한국어린이요델합창단, 이은경과 알프스노래친구들, 알프스중창단, 에델바이스 알폰 합주단, 에델바이스 폴카팀, 팝콘하모니카 유포닉클라리넷 앙상블 등 출연. 무료. 011-9762-9622
로마극장 초청 오페라 ‘토스카’	9, 10, 11, 13일 7시 반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바리톤 레나토 브루손, 소프라노 다니엘라 데시, 테너 파비오 아르밀리아토 출연. 5만∼33만 원. 02-587-1950
오페라 ‘돈 카를로’	7, 8, 10, 11일 7시 반 서울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 지휘 오타비오 마리노, 연출 이소영. 2만∼12만 원. 02-580-1300

전시
최동열 작품전	16일까지 서울 종로구 인사동 선화랑·선아트센터. 미국에서 활동하는 최동열 씨의 2년 만의 국내전. 원근법에 충실하지 않아 평면 느낌을 주는 일상 풍경 작품들. 02-734-0458
안식-그 삶에 대하여	14일까지 서울 종로구 관훈동 토마토갤러리. 서시환 씨의 개인전. 세필로 촘촘하게 그린 자연의 풍경이나 동물의 움직임, 시골길의 경운기 등. 02-720-0993
사이킥 스코프	12월 30일까지 서울 강남구 신사동 코리아나미술관. 일본 작가 이토 존과 아오키 료코 전. 자수 평면화, 페이퍼 드로잉, 영상 애니메이션 등 100여 점. 02-547-9177
명사미술전	14일까지 서울 종로구 관훈동 인사아트센터. 강석진 CEO컨설팅그룹 회장, 신기옥 프레너스 종합건설 회장, 유진 한광 회장, 화가 신수희 씨 등 11명 참가. 02-736-1020
‘한국 문인화의 정체성 모색’ 전	14일까지 서울 세종문화회관 별관 광갤러리. 동아미술제 문인화 부문 동우회전. 남응순, 박문수, 박선희, 유수종, 정응균 씨 등 11명 참가. 02-399-11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