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력이 샘솟는 실험적 몸짓 ‘젊은 안무자 창작공연’

  • 입력 2006년 7월 12일 03시 0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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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 젊은 안무자 창작공연’이 19∼23일 서울 종로구 동숭동 아르코예술극장(옛 문예진흥원 예술극장) 소극장에서 열린다. 30대 초반 신예 안무가들의 실험적 작품이 무대에 오른다. 한국무용협회(이사장 김복희) 주최. 한국무용 발레 현대무용 세 분야에서 활동하는 만 33세 이하 안무자 가운데 예선을 통과한 9명이 참가한다.

△19일=천성우(침묵에 우는 사람들…) 심새인(IN 人) 윤병주(HALF) △21일=남윤경(5월의 라일락) 배유리(What does this mean…) 최진한(나는 네가 행복했으면 해) △23일=유혜진(사랑니) 정은경(인생, 삶.⇒즐기는 것) 최문석(두 개의 길 위에서). 오후 4시 반 7시 반. 1만 원. 02-744-8066

전승훈 기자 raph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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