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나온 책]어린이·청소년

  • 입력 2006년 3월 25일 03시 00분


◇살아있는 과학 교과서 1, 2(홍준의 외 지음·통합과학 대안교과서 편찬위원회 엮음·휴머니스트)=화학, 지구과학, 물리, 생물…. 통틀어 ‘과학’으로 불리는 이 과목들은 많은 학생이, 아마도 문과 (여)학생들이 특히 싫어하는 과목이다. 현직 중고교의 과학 교사 4명이 ‘과학적인 사고의 즐거움’과 ‘생활 속 과학의 중요성’을 청소년들에게 일깨우고자 이 책을 펴냈다. ‘에너지’ ‘변화’ ‘물질’ 등 과학적 주제를 물리, 화학 등 분야별 이론으로 설명하는 대신 실생활과 연관지어 통합적인 과학 현상으로 접근한 것이 장점이다. 중고교생용. 각 권 1만7000원.

◇달을 줄 걸 그랬어(존 무스 지음·달리)=애디네 집에 온 판다 ‘평심’이 들려주는 선(禪)에 관한 세 가지 에피소드. 잘 알려진 고사성어 ‘새옹지마(塞翁之馬)’의 유래 이야기 등 삶을 돌아보게 하는 얘기가 소개된다. 서양 작가가 세상을 바라보는 동양의 독특한 시각을 소개해 관심을 끈다. 예쁜 그림이 돋보인다. 초등1∼3년용. 9500원.

◇타미노 왕자와 마술피리(에카르트 헨샤이트 글·미하엘 조바 그림·마루벌)=모차르트 오페라 ‘마술피리’의 내용을 그림과 함께 소개했다. 진실한 사랑의 힘으로 어려움을 이겨내는 타미노 왕자와 파미노 공주, 웃음과 재치 넘치는 사냥꾼 파파게노 등 다양한 인물들을 만난다. 5세∼초등 1년용. 1만 원.

◇나의 봄 여름 가을 겨울(린리쥔 글·린 리치 그림·베틀북)=무당벌레, 민들레와 함께 맞는 봄, 도토리와 솔방울과 어울리는 여름, 열매가 열리는 가을, 다시 돌아올 봄에 대한 기다림으로 설레는 겨울…. 사계절을 통해 본 자연 이야기를 들려준다. 4∼6세용. 1만 원.

트렌드뉴스

트렌드뉴스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