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암사 61주년 기념식

  • 입력 2006년 2월 24일 03시 0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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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암사 창업 61주년 기념식에 문화계 인사 200여 명이 참석해 축하했다. 왼쪽부터 설성경 연세대 국학연구원장, 조동일 계명대 석좌교수, 형난옥 현암사 전무, 조근태 문우순 현암사 사장 부부, 김우림 서울역사박물관장, 인각사 주지 상인 스님. 안철민 기자
현암사 창업 61주년 기념식에 문화계 인사 200여 명이 참석해 축하했다. 왼쪽부터 설성경 연세대 국학연구원장, 조동일 계명대 석좌교수, 형난옥 현암사 전무, 조근태 문우순 현암사 사장 부부, 김우림 서울역사박물관장, 인각사 주지 상인 스님. 안철민 기자
올해로 창업 61주년을 맞은 출판사 현암사의 ‘환갑’ 기념식이 23일 오후 서울 종로구 신문로 서울역사박물관에서 열렸다.

현암사는 작고한 창업자 조상원(趙相元) 씨가 1945년 12월 대구에서 시사종합지 ‘건국공론’을 창간하며 설립됐다.

이날 기념식에는 을유문화사 정진숙(鄭鎭肅) 회장, 이어령(李御寧) 전 문화부 장관, 김언호(金彦鎬) 한길사 대표, 홍지웅(洪池雄) 열린책들 대표, 이부영(李富榮) 열린우리당 상임고문, 일본의 대표적 지식인이자 작가인 오다 마코토(小田實) 씨 부부 등 200여 명의 하객이 참석했다.

김희경 기자 susann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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