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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5년 11월 29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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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명환은 촬영 중 칼을 맞을 부위 안쪽에 나무판을 덧대고 있었지만 한 번은 상대 배우의 잘못으로 직접 살을 베었고 두 번째는 나무판이 쪼개지며 상처를 입었다는 것. 사고 후 제작진은 곧장 병원으로 옮겨 치료할 것을 권했으나 정명환은 이를 고사하고 촬영을 마무리했다. MBC는 치료비 일체를 부담할 예정이다.
서정보 기자 suhchoi@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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