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크엔드 플라자]패션&뷰티

  • 입력 2005년 8월 19일 09시 30분


코멘트
○ 신발 디자이너 질 스튜어트가 서울 신세계백화점 본점과 갤러리아 백화점에 매장을 열었다. 로맨티시즘과 모더니즘이 결합된 질 스튜어트 신발(사진)은 2000년 세계적 슈즈 매거진 ‘풋웨어 뉴스’가 선정하는 ‘올해의 신발 디자이너 상’을 받기도 했다. 벨벳 등을 소재로 여성스러운 빈티지 느낌을 담았다.

○ 스와치가 ‘스와치 타임 메이커 찾기’ 캠페인을 벌인다. 스와치 홈페이지(e-swatch.co.kr)를 통해 주변에서 시간을 알차게 쓰는 사람에 관한 글을 모집한다. 연말까지 모두 다섯 차례 열리며 첫 회는 24일 마감한다. 우수작에는 스와치 시계를 증정한다.

○ 샘소나이트가 비즈니스맨을 위한 ‘프로 디럭스’ 가방을 출시했다. 노트북과 탈부착할 수 있는 옷걸이를 비롯해 휴대전화와 명함을 넣을 수 있는 포켓이 있다. 최상급 나일론 소재를 사용해 내구성을 강화했다. 17만7000원.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