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념식에는 한국신문협회 장대환(張大煥) 회장과 편집인협회 문창극(文昌克) 회장 등 신문 관련 단체장과 언론사 사장, 한나라당 박근혜(朴槿惠) 대표를 비롯한 정관계 인사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장 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한국의 신문산업은 새로운 생존전략과 경쟁의 룰을 찾아야 할 정도로 위기상황을 맞고 있다”며 “신문 저널리즘에 생명력을 불어 넣어 우리 사회에 통합의 메시지와 희망의 비전을 제시할 수 있도록 우리 모두 힘과 지혜를 모으자”고 말했다.
대구=정용균 기자 cavatin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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