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방송위 “선정적 장면 방송” 케이블TV 5곳 징계

  • 입력 2004년 12월 10일 18시 3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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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위원회는 선정적인 장면을 여과없이 방송한 OCN, 무비플러스, 시네마TV, 홈 CGV, MGM 등 5개 케이블 방송채널사용사업자(PP) 6개 프로그램에 대해 시청자에 대한 사과와 해당 방송프로그램 중지, 방송편성책임자에 대한 징계를 의결했다.

방송위는 11월15일∼21일 19개 PP의 24개 영화채널 프로그램에 대해 심의해 무더기 중징계 조치를 내렸다. 해당 프로그램들은 OCN ‘카타르시스’, 무비플러스 ‘섹스출장’ ‘이성체험 고백교실’, 시네마TV ‘윙크’, 홈CGV ‘크레이지댄스’, MGM ‘3류영화’다.

김선우 기자 sublim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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