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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4년 10월 19일 01시 5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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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바우 만화상 운영위원회는 18일 “김씨는 30년간 독창적인 캐릭터로 어린이들의 정서와 교양 함양에 필요한 많은 작품을 발표해 학습만화의 붐을 조성했고, 만화의 교육적 기능과 가치를 진작시켰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고바우 만화상은 시사만화가 ‘고바우’ 김성환씨(72)의 업적과 작가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제정됐다. 시상식은 11월 4일 서울 중구 태평로 한국프레스센터 19층에서 거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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