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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4년 6월 10일 18시 4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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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제목은 ‘우리의 치유자 예수’ ‘진리는 승리하는가’ ‘무엇을 바라고 믿는가’ ‘예수는 우리의 구원자’로 모두 166편의 설교를 담았다.
이 목사는 성경 본문을 충실히 분석해 전달하는 설교로 유명하다. 다양한 예화(例話)를 들지 않고 성경 본문에 충실한 것. 그는 책 서문에 “성경에 담긴 하나님의 뜻을 온전히 이해하고 그것을 삶 속에서 조명할 때 은혜로운 설교가 된다”고 밝혔다.
설교 중에는 보수 입장에서 노무현 대통령과 정부 여당을 거침없이 비판하는 내용도 담겨있다. 각권 1만원, 삼일서적.
서정보기자 suhchoi@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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