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상병문학상 박명용 교수

  • 입력 2004년 4월 16일 19시 0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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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박명용(朴明用·64·대전대 문예창작과 교수)씨가 한국시사랑문인협회(회장 손근호)가 주관하는 제2회 천상병문학상 수상자로 16일 선정됐다.

수상작은 시집 ‘낯선 만년필로 글을 쓰다가’. 시상식은 5월 9일 오전 11시 제2회 천상병문학제가 열리는 경남 산청군의 지리산 중산관광지 내 천상병 시비 앞에서 열린다.

전승훈기자 raph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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