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입력 2004년 2월 5일 00시 01분
공유하기
글자크기 설정
극단 실험극장은 중견배우 이승호씨(사진)를 다이사트 역에 투입해 공연을 재개하기로 결정했다. 이승호씨는 1975년 ‘에쿠우스’의 초연 때 다이사트 역을 맡았으며, 1977년과 80년, 81년, 85년 공연에서도 다이사트를 연기했다. 이씨는 동아연극상 연기상(1984년), 백상예술대상 연극연기상(1983년) 등을 수상했다. 공연은 3월 7일까지 계속된다. 02-762-0100
주성원기자 swon@donga.com
구독
구독
구독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