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신기자클럽 선정 ‘홍보상’…강금실 이승엽 보아 강타

  • 입력 2003년 11월 21일 19시 09분


코멘트
강금실(康錦實) 법무부 장관, 프로야구선수 이승엽(李承燁), 가수 보아와 강타가 서울외신기자클럽(회장 손지애)이 주관하는 ‘외신홍보상’의 사회 스포츠 음악 부문 수상자로 각각 선정됐다. ‘스캔들’(영화), 뮤지컬 ‘지하철 1호선’(공연), 삼성(기업), 재정경제부(정부)도 부문별 수상자로 뽑혔다.이 상은 외신을 통해 한국을 긍정적으로 알린 개인이나 단체에 주는 것으로 서울에 상주하고 있는 80개사 220여명의 외신기자들에 대한 설문조사로 선정했다. 시상식은 12월 11일 오후 6시반 서울 그랜드힐튼호텔.

조경복기자 kathycho@donga.com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