곤잘로 루발카바는 쿠바가 배출한 거물급 재즈 피아니스트로 1990년 재즈 레이블의 대명사 ‘블루노트’와 계약을 체결해 ‘디스커버리’, ‘더 블레싱’, ‘이매진’ 등 명반을 쏟아 냈다. 데이빗 산체스는 푸에르토리코 출신 테너 색소폰 주자. 디지 길레스피 밴드와 협연한 실력파로 뉴욕타임스는 그를 “라틴 재즈의 미래를 짊어 질 아티스트”라고 평가했다. 이 외에 라틴 재즈 전문 드러머 이그나시오 베로아와 재즈 베이시스트 알만도 골라가 함께 연주한다.이번 공연에서는 루발카바의 ‘이너 보이지’(Inner Voyage) 음반에 수록된 ‘프롬나드’ ‘더 하드 원’와 ‘수퍼노바’에 수록된 ‘수퍼노바1, 2’ ‘엘 카데테 콘스티튜씨오날’ 등이 연주된다. 2만∼7만원. 1588-7890. www.seoula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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