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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3년 4월 10일 00시 4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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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회 대변인인 곽배희(郭培姬) 이사는 “서동구 사장 임명제청과 관련해 발생한 사태에 대해 이사진이 사퇴 여부를 심각히 고려했으나, 이 경우 KBS의 업무수행에 중대한 지장을 초래할 것으로 판단해 사퇴문제는 더 이상 논의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사회측은 지난번 사장후보 국민 추천(3월17∼19일) 당시 접수된 사장후보 추천 서류도 유효한 것으로 간주할 예정이다. 전승훈기자 raph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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