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서트]유익종 26일부터 '덕수궁의 만추' 콘서트

  • 입력 2002년 9월 22일 18시 00분


포크 가수 유익종(사진)이 26일∼10월13일 서울 제일화재세실극장에서 콘서트를 갖는다.

미사리 라이브 카페의 특급 스타인 그는 ‘덕수궁의 만추’라는 타이틀로 중년들에게 가을의 정취를 듬뿍 안길 예정이다. 유익종은 “무엇보다 중장년층이 오랫동안 잃어버린 편안하고 따뜻한 추억을 되돌려주고 싶다”고 말한다. 레퍼토리는 ‘그저 바라만 볼 수 있어도’ ‘모두가 사랑이예요’ ‘사랑의 눈동자’ ‘상처’ 등. 평일 오후 4시, 7시반, 주말 오후 3시. 1588-1555, 3만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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