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유럽영화 13편 26일까지 상영

유럽 영화들만을 모아 상영하는 ‘영화로 떠나는 유럽배낭여행’이 19∼26일 서울 종로구 세종로 씨네큐브 광화문에서 열린다. 영화사 백두대간이 지금까지 수입했던 유럽 11개국의 예술영화 13편이 상영될 예정. 상영작과 일정은 다음과 같다.

△프랑스〓‘타인의 취향’(19, 20, 21, 23일), ‘동정없는 세상’(21, 24, 26일) △그리스〓‘안개속의 풍경’(19, 22, 23일) △유고〓‘검은 고양이 흰 고양이’ (19, 20, 21일) △스웨덴〓‘희생’(20, 26일) △영국〓‘나의 아름다운 세탁소’(21, 23, 24일) △벨기에〓‘포르노그래픽 어페어’(19, 22, 25일) △독일〓‘불안은 영혼을 잠식한다’ (22, 24, 26일) △이탈리아〓‘노스탤지아’(22, 26일) △스페인〓‘욕망의 모호한 대상’(19, 22, 25일) △핀란드〓‘레닌그라드 카우보이 미국에 가다’(20, 23, 25일) △러시아〓‘얼지마 죽지마 부활할거야’ (23, 24, 26일) △이탈리아〓‘빠드레,빠드로네’(24,25일).

입장료 6000원. 문의 02-2002-7770. www.cinecube.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