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신]이성미 바다풍경 사진전

  • 입력 2002년 5월 20일 18시 3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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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미 사진전이 22일부터 28일까지 서울 종로구 관훈동 노화랑에서 열린다. 바다의 다양한 풍경을 통해 삶을 반추해보는 작품들. 바닷물에 씻겨진 흔적, 얼키고 설킨 낚시 그물과 어패류, 밀물에 떠밀려온 여러 가지 것들, 죽은 생선의 뼈 등을 통해 삶과 죽음의 양면성에 대해 고뇌한 작품이다. 이씨는 사진과 글을 함께 담은 사진집 ‘바다’도 출간했다. 02-720-54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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