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1-09-23 18:442001년 9월 23일 18시 4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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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보건원은 이날 “경북 영천시의 1명과 경남 통영시의 2명이 콜레라 환자로 추가 확인됐다”며 “이들은 영천의 식당 ‘25시 만남의 광장’과는 관련이 없는 것으로 나타나 감염 경로를 조사중”이라고 밝혔다.
보건원은 현재까지 콜레라 환자 137명 가운데 126명이 완치돼 퇴원했으며 나머지 환자 11명과 의사콜레라 환자 1명 등 12명이 입원치료를 받고 있다고 말했다.
<김준석기자>kjs359@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