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월드컵]월드컵 가는길 강타와 함께

입력 2001-09-20 18:41수정 2009-09-19 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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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타
‘월드컵 성공은 우리의 힘으로….’

22일과 23일 수원과 인천에서 연이어 열리는 2002월드컵축구대회 성공기원 한일 개최도시 순회 걷기대회는 다양한 행사와 인기가수 강타(사진)의 참여로 축제 한마당을 이룰 전망이다.

이번 대회를 준비해온 한국체육진흥회는 지난해 4월6일 서울대회를 시작으로 한일 양국의 월드컵 개최도시를 오가며 진행돼온 한일 걷기대회가 이번 수원과 인천대회를 마지막으로 한국 내 일정을 종료하는 것을 감안해 풍성한 축제 이벤트를 마련했다.

22일 오후 1시 경기도청 잔디구장을 출발해 수원 화성과 수원월드컵경기장까지 9㎞ 구간에서 열리는 수원대회의 행사는 ‘월드컵을 잡아라’라는 주제 하에 △월드컵 삼행시 짓기 △나는 슛돌이 △나는 헤딩왕 △월드컵 노래방 등 다양한 이벤트가 기획돼 있다.

23일 오전 9시 인천시청 앞을 출발해 인천 문학월드컵경기장을 왕복하는 10㎞ 구간에서 진행되는 인천대회에는 인기그룹 H.O.T.의 멤버였던 강타가 참여, 참가자들과 같이 걸으며 월드컵의 성공적 개최를 기원할 예정이어서 많은 젊은층의 호응이 예상되고 있다.

한편 한국체육진흥회는 당초 20일까지 전화와 팩스를 통해 참가접수를 마감할 예정이었으나 접수기한을 연장해 21일까지 받기로 했고 대회 당일 출발점인 경기도청과 인천시청 현장에서도 대회본부에 접수하면 참가할 수 있도록 했다.

50여명의 일본 걷기 동호인이 참가하는 이번 대회에는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없다. 수원대회 참가자에게는 마우스팩, 식수, 기념배지 등이 제공되며 인천대회 참가자에게는 가방, 배지 등 기념품과 완보를 하면 완보증이 지급된다. 접수처는 한국체육진흥회(02-849-7077, 8401, 팩스 02-833-4558). 한편 한일월드컵 개최도시 순회 걷기대회는 다음달 5일부터 8일까지 일본의 오이타 후쿠로이 요코하마에서 열리는 대회를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리게 된다.<권순일기자>

stt77@donga.com

▽주최:동아일보사 일본아사히신문 사 한국체육진흥회 일본걷기 협회

▽후원:문화관광부 2002년월드컵한 국조직위원회 국민체육진흥 공단

▽협찬:태평양화학 LG-CI 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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