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대졸자 취업박람회 6일 섬유센터서 열려

대졸자 및 청소년 구직자를 위한 취업박람회가 서울지방노동청 주최로 6일 서울 강남구 섬유센터 전시장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에서는 기아자동차 등 총 180개 업체가 450여명의 신규 인력을 채용할 예정이다. 당일 현장 면접과 즉석 채용이 가능하고 구직 외에 적성검사, 자격증 상담 등도 받을 수 있다. 구직자는 당일 행사장에서 신청하면 된다.

주요 모집 직종은 사무직, 영업, 전산, 디자인 등이다. 문의 서울지방노동청 종로고용안정센터 02―732―1630∼8

<김준석기자>kjs359@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