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르면 2월 3일 오전 2시 반부터 5일 오전 2시 반까지 서울역을 출발하는 대부분의 열차는 영등포역에 정차하지 않고 통과한다.
또 2월 3일부터 7일까지 5일간 서울역에서 수원역까지 운행하는 오후 시간대의 3개 직통 전철(서울역에서 오후 6시 32분, 7시 8분, 7시 43분 출발)은 운행되지 않는다.
이밖에 이 기간 중 △경부선 안양역과 장항선 선장역에는 평상시 정차하던 열차가 서지 않고 통과하며 △경의선 서울∼문산간 열차는 오전 10시 이후 마지막 열차(오후 10시 반)까지 수색∼문산간만 운행한다.
<대전〓성하운기자> hawoo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