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서울시내 27곳서 '문화마당 공연'

서울 종로구 동숭동 마로니에공원 등 서울시내 27곳에서 18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열린 문화마당 공연’이 펼쳐진다.

열린 문화마당 공연은 매달 셋째주 토요일 자치구별로 공연팀을 초청해 무료로 여는 행사이다. 대중가요는 물론 클래식 재즈 사물놀이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이 선보인다.

△마로니에공원〓재즈 △광화문 시민열린마당〓즉석 노래자랑 △서울역광장〓록공연 △남산 팔각정〓가요 사물놀이 △용산구 전자랜드〓마임공연 △성동구민회관〓클래식 국악 △광진구 테크노마트〓클래식 퍼포먼스 △청량리역광장〓클래식 △중랑구 용마폭포〓록공연 △성신여대 전철역〓팝 가요 △강북구 백련노인정앞〓레크리에이션 풍물 △도봉산 노외주차장〓사물놀이 △노원구 중계근린공원〓록공연 △은평구 구파발 야외공연무대〓마당놀이 △서대문구 독립공원 역사관광장〓국악 양악 앙상블 △마포구 홍대전철역 전화국 앞〓록공연 △양천구 파리공원〓풍물 △김포공항 2청사 3층〓국악 △구로구청 공원〓풍물 △금천구 산기슭공원〓전통무용 △여의도공원 문화마당〓전통국악 관현악 △동작구 보라매공원〓록공연 △관악산 제1광장〓풍물 △서초구 양재시민의숲〓팝송 가요 △강남구 무역센터 분수대〓가요 △송파구 시와그림의 광장〓클래식 △강동구 천호공원 야외무대〓민요 판소리

서울시 홈페이지(http://www.metro.seoul.kr)와 문화과(02―3707―9419∼20)에서 보다 구체적인 정보를 얻을 수 있다.

〈김경달기자〉dal@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