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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1999년 7월 10일 01시 0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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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부 관계자는 “홍씨가 문화관련 사업을 하기 위해 8일 사표를 냈을 뿐 다른 이유는 없었다”며 “정동극장의 경영이 중요하므로 계속 업무를 맡아주길 당부했고 본인도 수락했다”고 밝혔다. 홍씨는 95년 6월 국립극장 분관체제로 출발한 정동극장에 96년 7월 부임해 연극 ‘오구’를 공연했고 미니음악회 미니갤러리 등의 개발로 관심을 모았다.
〈이승헌기자〉dd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