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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1999년 7월 2일 03시 2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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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자연휴양림 70개소 가운데 유일하게 해송 숲에 자리잡고 있는 이 휴양림은 총 143㏊ 규모.
산림청이 29억원을 들여 조성한 이 휴양림에는 하루 2백50명의 숙박이 가능하다.
이 휴양림은 숙박시설인 ‘숲속의 집’ 17채와 30평 규모의 대회의실, 산림전시관, 73종의 야생화를 심은 밭, 버섯재배원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입장료는 성인 1000원 어린이 300원이다.
숲속의 집 이용료는 하루 4만(7평)∼6만원(15평). 0463―835―2371
〈대전〓성하운기자〉hawoo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