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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1999년 4월 29일 19시 2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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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51―7000번으로 전화를 걸고 훈련병의 주민등록번호를 입력하면 훈련이 끝난 뒤 배치될 부대(사단급)와 예정일자를 안내해 준다는 것. 이 전화는 24시간 운영되며 60명이 동시에 이용할 수 있다.
주민등록번호를 잘못 입력하거나 입원 또는 귀향한 경우 안내가 안 되므로 육군본부 담당관(042―550―0720)에게 직접 물어보면 된다.
육군훈련소가 지난해부터 신병배치 내용을 알려주기 위해 운영해 오던 안내전화는 이번에 새로 개설한 안내전화로 통합된다.
〈송상근기자〉songmoo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