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1999-03-15 18:581999년 3월 15일 18시 58분
공유하기
글자크기 설정
자원봉사단체인 한국결혼문화복지연합회는 ‘동거부부를 위한 무료합동결혼식’을 4월5일 서울 동작구 신대방동 보라매공원에서 열기로 하고 참가자들을 모집하고 있다.
어려운 경제사정이나 실직 등으로 결혼식을 미뤄온 전국의 동거부부 실직자부부 장애인부부 등 3백쌍을 모아 결혼식을 올려줄 예정이다.
신청 접수는 20일까지. 02―647―1013
〈박윤철기자〉yc9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