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1999-03-06 15:251999년 3월 6일 15시 2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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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이사장은 이날 이사회에서 △국제정치학이나 사회과학분야의 권위자 △조직관리능력이 있는 인물 △국제적인 연구기관과의 공동연구활동 경험이 있는 인물 등 세가지 기준을 원칙으로 삼아 자천타천으로 후보군에 오른 10여명을 심사해 김교수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김교수는 당초 소장직을 고사했으나 이사회의 설득을 받아들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창혁기자〉cha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