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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1999년 2월 28일 19시 5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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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동작동 국립현충원 애국지사묘역에는 독립유공자로 서훈이 추서된 28명중 권동진(權東鎭) 권병덕(權秉悳) 김완규(金完奎) 나용환(羅龍煥) 나인협(羅仁協) 박동완(朴東完) 이갑성(李甲成) 홍병기(洪秉箕) 이종훈(李鍾勳) 유여대(劉如大) 신석구(申錫九) 이필주(李弼柱) 이종일(李鍾一)선생 등 13위가 모셔져 있다. 규모는 임시정부 요인과 같은 8평.
한용운(韓龍雲) 신홍식(申洪植) 오세창(吳世昌) 이명룡(李明龍) 박준승(朴準承) 양한묵(梁漢默) 최성모(崔星模)선생 묘는 유족들이 관리중. 손병희(孫秉熙)선생의 묘는 천도교 교단이 관리 중이다.
한국전쟁중 납북된 이승훈(李昇薰) 양전백(梁甸伯) 임예환(林禮煥) 홍기조(洪基兆)선생 묘는 고향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박정훈기자〉hun34@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