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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1999년 2월 4일 19시 2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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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개발연구원이 97년 한해동안 발생한 교통사고를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시간대별로 오후 6∼8시에 사고가 가장 많이 발생했고 오후 8∼10시가 뒤를 이었다.
또 △오후 4∼6시 △밤 10∼12시 △오후 2∼4시 순으로 대부분 오후에 사고가 집중되는 것으로 집계됐다.
교통사고가 가장 적은 시간대는 오전 4∼6시지만 사고 건당 피해 규모는 이 시간대가 가장 컸다.
요일별로 보면 토요일에 가장 많은 교통사고가 발생했고 일요일이 그 다음이었다. 사고 건당 피해규모는 일요일이 가장 컸고 토요일이 그 다음이었다.
〈황재성기자〉jsonh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