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장기곶에 「밀레니엄 카운트다운 시계」 설치

입력 1999-01-20 16:40수정 2009-09-24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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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에서 해가 가장 먼저 뜨는 경북 포항시 남구 대보면 구만리 장기곶에 서기 2000년을 알리는 대형 '밀레니엄 카운트 다운 조형시계'가 설치된다.

포항시는 20일 시민들에게 21세기를 맞이하는 순간을 새로운 다짐과 희망을 갖도록 하기 위해 우리나라 지형상 호랑이 꼬리로 불리우고 있는 장기곶에 대형 조형시계를 설치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 시계는 가로 6.5m, 세로 3m 크기의 대형 전자시계로 너비 7m, 높이 4m, 두께 1m의 대형조형물에 설치돼 오는 2000년 1월 1일까지 가동된다.

시는 오는 3월까지 설치한 뒤 오는 4월부터 가동(카운트다운)에 들어갈 계획인데 D-200일과 D-100일, D-0일 등 3차례에 걸쳐 각종 이벤트 행사를 개최해 새맞이 장소로 알려진 호랑이 꼬리가 관광명소임을 부각 시키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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