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신문,現정권 인물평전 「DJ시대 파워…」펴내

입력 1998-09-12 11:46수정 2009-09-25 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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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중 대통령을 중심으로 새롭게 형성된 파워 엘리트를 알기 쉽게 정리한 인물평전이 나왔다.

매일경제신문은 청와대와 행정부 정당 검찰 군 정보기관 학계 언론계 사회단체 등 각계 요인을 총망라한 「DJ시대 파워 엘리트」를 출간했다.

이 책에는 김대통령에게 직·간접으로 조언할 수 있는 측근 인사를 비롯해 개혁정책을 성안하고 집행하는 정부부처 인사 등 모두 3백54명이 실렸으며 분석기사에 포함된 인물까지 합하면 모두 1천명에 달한다.

청와대는 김중권 비서실장 등 비서관급 이상이 소개됐으며 대통령의 친·인척은 김홍일 의원 등 공개적으로 활동하는 인사를 위주로 했다.

행정부는 김종필 국무총리에서 국정에 영향력이 큰 각 부처의 실·국장까지 두루 실려 있다.

국가정보원과 법조 군 경찰은 보안의 필요성을 고려해 이종찬 국가정보원장,윤관 대법관, 김진호 합참의장, 김세옥 경찰청장 등 공개가 가능한 인사를 중심으로 소개됐다.

정당은 조세형 국민회의 총재권한 대행과 박태준 자민련 총재 등 공동정권의 주요 인사가 포함됐고, 지방자치단체는 지역주민에 미치는 영향력을 고려해 문희갑 대구광역시장 등 한나라당 시·도지사가 함께 실렸다.

언론계 인사는 김종철 연합통신 사장과 박권상 한국방송공사 사장 등이 수록돼 있다.

정부산하기관 인사로는 배기선 방송광고공사 사장, 장영식 한국전력공사 사장등이 실렸고, 학계는 김민하 교원단체총연합회 회장 등이 대상에 포함됐다.

이 책은 수록인물의 학력과 교우관계 집안내력 성장과정 취미는 물론 각기관의 역할과 활동도 소개해 인물의 이해를 돕고 있다. 5백70쪽.값 1만8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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