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차위반 과태료 신용카드로 결제…이르면 10월부터

입력 1998-07-26 19:55수정 2009-09-25 06:31
공유하기뉴스듣기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이르면 10월부터 불법 주정차 과태료를 은행 등에 직접 찾아갈 필요없이 신용카드로 간단히 결제할 수 있게 된다.

서울시는 26일 “불법 주정차 과태료를 내기 위해 고지서를 들고 은행까지 가야 하는 시민들의 불편을 덜어주고 과태료 체납도 줄이기 위해 신용카드로 과태료를 결제할 수 있는 방안을 추진중”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서울시는 도로교통법상 관계조항을 개정해줄 것을 건설교통부에 건의하는 한편 이 제도의 시행을 신용카드사측과 협의중이다.

이 제도가 시행될 경우 불법 주정차 단속시 단속스티커와 함께 발부되는 과태료 고지서의 신용카드결제란에 개인의 신용카드번호와 이름 등을 적은 뒤 고지서를 우체통에 넣으면 자동으로 과태료 및 견인료 결제가 이뤄진다.

〈하태원기자〉scooop@donga.com


Copyright ⓒ 동아일보 & donga.com
당신이 좋아할 만한 콘텐츠
동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