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수관씨『고국에 감사』…「本是同根」휘호 동아일보 전달

  • 입력 1998년 7월 10일 19시 51분


심수관씨는 동아일보를 통해 ‘본시동근(本是同根)’이라는 말로 심수관가의 귀향을 반기는 고국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본시동근’은 ‘원래 우리는 하나다’라는 뜻. 심씨는 11일 오전 일본 가고시마로 돌아간다.

전시회는 8월10일까지. 02―721―7772,7776

〈허 엽기자〉he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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