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1998-06-27 20:101998년 6월 27일 20시 1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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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회는 “이번 발표내용을 보면 세목 간소화는 상징적 의미만 있을 뿐 세부담 완화가 전혀 이뤄지지 않았으며 주행세 개념만 새로 도입해 자동차 세금이 줄기는 커녕 오히려 늘어나 소비자의 부담만 가중시켰다”고 주장했다.
〈김상영기자〉youngki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