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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1998년 4월 17일 19시 2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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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발견된 숯은 ‘신라시대 숯으로 철을 녹이거나 밥을 지었다’는 ‘삼국사기’ ‘삼국유사’의 기록을 뒷받침해 주는 것으로 신라시대 경주 지역의 생활상 연구에 있어 중요한 자료로 평가받고 있다.
또한 함께 발굴된 40기의 토기 가마는 그 형태가 다양하고 시기의 선후(先後) 관계가 분명해 신라 토기 및 토기 가마의 연대 연구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광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