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문화예술원(총재 신현균·申賢均목사)이 기독교문화발전에 기여한 개인이나 단체에 수여하는 제11회 기독교문화 대상에 희곡작가 이현화(李鉉和)씨 등 7명이 선정됐다. 시상식은 내년 1월23일 서울 기독교1백주년기념관.
△연극〓이현화(희곡「키리에」작가)△영화〓박신양(朴信陽·영화 「편지」주연)△문학〓김시라(金時羅·희곡「품바」작가)△음악〓중창단 신원에벤에셀앙상블(음악감독 변병철)△미술〓김병종(金炳宗·동양화 「생명의 노래」작가·서울대미대교수)△방송〓한인수(韓仁守·「다시 눈뜨는 아침」출연·탤런트)△무용〓박인숙(朴仁淑·「반쪽이 만드는 하나」안무·한성대교수)
〈김세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