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10월6일∼12월26일 열리는 「제2기 서울시민대학」 수강신청을 23∼26일 받는다.
2기 서울시민대학은 시민들의 참여를 늘리기 위해 기존의 서울시립대 본교와 을지로분교 외에 강서구 등촌동 678의7 동광그린타워 4층에 강서분교를 신설, 운영한다. 수강생 수도 1기의 2천3백36명의 2배가 넘는 5천1백90명으로 늘렸다.
전체 1백9개 강좌 가운데 △본교는 생활원예 가곡교실 테니스교실 등 6개 강좌 4백명 △을지로분교는 지방자치와 도시생활 등 73개 강좌 3천4백40명 △강서분교는 서울학 등 30개 강좌 1천3백50명을 모집한다.본교와 을지로분교는 23∼24일 중구 을지로1가 을지로분교에서, 강서분교는 25∼26일 강서구청 지하상황실에서 각각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02―776―2631∼4
〈정영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