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母情이 있는 그림 조각전」…논현동 청작화랑

  • 입력 1997년 9월 4일 07시 32분


○…어머니 고향 가족…. 추석이 낀 9월은 그런 단어들이 우리들의 아름답고 아련한 옛 향수를 자극한다. 서울 강남구 논현동 청작화랑(02―549―3112)이 이를 테마로한전시회를마련했다. 개관10주년기념전으로 열리고 있는 「모정이 있는 그림 조각전」. 모두 3부로 나뉘어 11월1일까지 계속된다. 이달 13일까지 열리는 1부의 참여작가는 김기창 김흥수 박창돈 전혁림 조병덕 강태성 민복진 윤영자 전뢰진. 2부는 23일∼10월12일, 3부는 10월17일∼11월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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