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도서신문」 재창간

  • 입력 1997년 7월 31일 07시 45분


고려원이 운영하던 「도서신문」이 웅진출판사로 인수돼 최근 재창간호를 발간했다. 주16면 발행체제로 출판계 경쟁비화를 담는 「우리는 맞수」와 이호철씨의 「문단 이야기」 등을 고정적으로 싣는다. 재창간 특집으로 서울대생 1천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 「나의 문화유산 답사기」의 유홍준씨가 인문교양부문에서 가장 인기있는 저술가라는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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