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와 생활]날씨 후텁지근 불쾌지수 상승

  • 입력 1997년 7월 16일 20시 44분


지난주 전국적으로 불쾌지수가 대부분의 사람들이 불쾌감을 느끼는 76∼84를 기록했다. 이번 주에도 비가 내려 공기중의 높은 습도로 불쾌지수가 계속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불쾌지수가 높으면 산업현장에서 작업능률이 떨어지고 부주의로 인한 안전사고가 발생하기 쉽다. 작업환경 관리에 각별히 유의하고 서로 조금씩 이해하는 느긋한 마음가짐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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