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비서실 姜吉夫 건설교통비서관이 지명에 얽힌 이야기를 다룬 저서「땅이름 국토사랑」을 펴냈다.
30일 출판된 이 책은 서론부분에서 「땅이름의 의미와 연구목적」 「땅이름의 특성」을 다루고 있으며 둘째 부분에서 「땅이름의 분류」 「땅이름의 어원과 변천」을 다루고 있다.
또 지명의 유래를 추적한 「땅이름에 얽힌 이야기」와 땅이름이 갖는 예언성을 재미있게 풀이한 「예언성 땅이름」 「인물과 땅이름」 「풍수사상과 땅이름」등 땅이름과 관련된 모든 측면을 다루고 있다.
姜비서관은 건설부도시국장 주택국장 중앙토지수용위원회 상임위원을 거쳐 현재 대통령비서실 건설교통비서관으로 일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