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광공사는 상춘의 계절인 4월을 앞두고 봄나들이에 적합한 관광지 5곳 및 행사 2가지를 선정, 26일 「4월의 가볼만한 곳 7選」으로 발표했다.
4월의 가볼만한 곳 7選으로는 ▲충북 제천시 청품문화재단지 ▲충남 공주시 동학사 ▲전북 진안군 마이산 ▲전남 여천시 영취산 ▲전남 영암군 영암 왕인박사축제 ▲경북 경주시 보문호 ▲경남 남해군 남해벚꽃축제가 선정됐다.
관광공사는 이들 지역과 행사가 상대적으로 덜 알려져 있으며 봄꽃의 경관이 뛰어나 가족 나들이에 적합하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