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자체 「벚꽃없는 벚꽃축제」걱정…기온높아 개화빨라져

입력 1997-03-19 19:54수정 2009-09-27 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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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년에 비해 평균기온이 2∼4도 높아 벚꽃 개화시기가 일주일 가량 빨라지자 각종 벚꽃축제를 준비해온 각 지방자치단체들이 고민에 빠졌다. 이에 따라 제주시는 4월4일로 예정했던 벚꽃잔치를 8일 앞당겨 오는 27일부터 열기로 했다. 벚꽃잔치의 대명사인 「진해군항제」도 예년과 같이 4월4일 전야제로부터 열흘간 행사를 열기로 했으나 진해시의 벚꽃 만개가 이달말로 예상돼 시 관계자들의 고민이 여간 크지 않다. 행사일시를 앞당기려면 행사내용을 수정, 준비해야 하나 시간이 촉박해 예정대로 진해군항제를 열기로 했지만 「벚꽃없는 벚꽃잔치」가 될 가능성마읗汰獵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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