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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끈한 아베 “독자 대북 제재 검토”…강력 비난
채널A
업데이트
2016-02-07 20:54
2016년 2월 7일 20시 54분
입력
2016-02-07 19:18
2016년 2월 7일 19시 1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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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은 미국보다 더 강경하고 민감한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번엔 도쿄로 가보겠습니다. 장원재 특파원.
아베 총리가 독자적인 대북 제재 방침을 다시 언급했다죠?
[리포트]
네. 아베 일본 총리는 발사 소식이 전해진 직후 북한에 반복해서 자제를 촉구했음에도 발사를 강행한 건 결코 용납할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또 핵 실험에 이은 미사일 발사는 명백히 유엔 안보리 결의를 위반한 것이라며 일본의 안보에 매우 심각한 도발 행위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강력한 안보리 제재와 별도로 독자 대북 제재를 신속하게 검토하라고 지시했고 이에 따라 외무성 등은 대책본부를 수립해 대응 중에 있습니다.
일본은 한국보다 빠른 오전 10시 15분부터 스가 관방장관 등이 참가한 가운데 국가안전보장회의를 개최하며 민감하게 반응했습니다.
일본 방송들도 발사 직후 특별 프로그램을 편성해 실시간으로 전했습니다.
북중 국경에서 발사 직후 카메라에 포착된 미사일의 영상을 반복해 보여줬습니다.
지금까지 일본 도쿄에서 채널A뉴스 장원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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