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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썸남썸녀' 최희, "7년 만난 여자 친구 버리고온 남자 사귄적 있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6-24 14:21
2015년 6월 24일 14시 21분
입력
2015-06-24 11:08
2015년 6월 24일 11시 0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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썸남썸녀 강균성 (사진=SBS '썸남썸녀' 캡처)
'썸남썸녀' 최희, "7년 만난 여자 친구 버리고온 남자 사귄적 있다"
방송인 최희가 '썸남썸녀' 에서 활약중인 가운데, 과거 채널A '혼자 사는 여자'에서 털어놓은 연애사가 새삼 눈길을 끈다.
최희는 지난해 1월 방송된 채널A '혼자 사는 여자'에출연해 전 남자친구와의 연애사를 털어놓은 바 있다.
당시 최희는 "어떤 남자가 대시를 해서 만나보겠다는 마음을 먹었는데 그 남자가 7년 사귄 여자 친구가 바로 제 직전까지 있었더라"라며 "그분과 깨끗하게 정리가 돼서 애도의 기간을 거친 것도 아니다"라고 이야기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최희는 "그 사람이 7년 된 여자 친구를 버리고 저한테 온 것이지 않냐. 만나면서도 믿음이 가지 않았다"면서 전 남자친구와 오래 가지 못했음을 밝혔다.
한편, 최희는 23일 방송된 SBS '썸남썸녀'에서 강균성과 스케줄이 끝나고 새벽 데이트를 즐겼다.
썸남썸녀 강균성 최희(사진=SBS '썸남썸녀' 캡처)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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