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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우, ‘AFC U―16’서 2골 폭발…일본 반응 “한국의 메시에 당했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9-15 17:32
2014년 9월 15일 17시 32분
입력
2014-09-15 17:25
2014년 9월 15일 17시 2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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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우 골 일본반응’
한국 16세 이하(U―16) 축구 대표팀이 멀티골을 넣은 이승우(FC 바르셀로나 후베닐A)의 맹활약에 힘입어 일본을 꺾고 4강에 진출했다.
14일 오후 5시 30분(이하 한국시간) 태국 방콕 라자만갈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4 아시아축구연맹(AFC) U-16 챔피언십’ 일본과의 8강전에서 이승우는 혼자 2골을 기록하며 한국의 2―0 승리와 대회 4강 진출을 이끌었다.
4강에 오른 한국은 오는 17일 우즈베키스탄―시리아전 승자와 결승 진출을 놓고 맞대결을 펼친다. 또 한국은 이 대회 상위 4팀에 주어지는 내년 국제축구연맹(FIFA) 17세 이하(U―17) 월드컵 출전권도 획득했다.
이승우의 놀라운 개인기가 빛을 발한 경기였다.
이승우는 전반 41분 장결희(FC 바르셀로나)의 패스를 받아 문전에서 선제골을 터뜨린데 이어 후반 2분에는 하프라인 부근서 골대까지 50m 단독 드리블 한 뒤 골을 성공시켰다. 이번 대회 개인 3―4호골이다.
이승우는 수비수 3명을 달고 50m 가량을 드리블 한 뒤 문전에서 골키퍼까지 제치고 상대 골망을 가르는 환상적인 개인기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일본 언론들도 이승우의 골에 대해 “한국의 메시에 당했다”, “이 세대에서 일본이 한국을 이기기 함들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승우는 말레이시아와의 조별리그 2차전과 태국과의 3차전에서 두 경기 연속 결승골을 터뜨린 데 이어 8강전에서도 결승골 포함해 2골을 터뜨리며 ‘3경기 연속 결승골’를 기록하고 있다.
한국은 조별리그 3연승에 이어 이번 대회 4연승을 달리며 4경기 동안 8득점 1실점의 완벽한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다.
‘이승우 골 일본반응’ 소식에 네티즌들은 “이승우 골 일본반응, 일본 격파해서 더 기분 좋다” , “이승우 골 일본반응, 이 기세 몰아서 우승까지 갔으면” , “이승우 골 일본반응, 골 정말 멋졌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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