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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라, 당분간 칩거 들어가나…논란 가중에 일정 ‘취소’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07-31 22:41
2012년 7월 31일 22시 41분
입력
2012-07-31 22:36
2012년 7월 31일 22시 3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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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라, 당분간 칩거 들어가나…논란 가중에 일정 ‘취소’
그룹 티아라는 당분간 칩거에 들어갈까?
최근 화영 퇴출 논란에도 8월 1일 전남 여수로 건너가 ‘엑스포 슈퍼콘서트’ 일정을 감행하려던 티아라 측은 당일 일정을 급히 취소했다.
티아라 소속사인 코어콘텐츠미디어 관계자는 31일 오후 “시끄러운 상황이지만 미리 잡혀있는 일정이라서 ‘슈퍼콘서트’만큼은 소화하려고 했지만 제작진과 상의 끝에 불참하는 쪽으로 마음을 모았다”고 전했다.
하지만 SBS와 KBS는 각각 드라마 ‘다섯손가락’과 ‘해운대 연인들’에 출연 예정인 은정과 소연의 하차에 대한 언급은 아직 없는 상황.
코어콘텐츠미디어 역시 티아라의 ‘데이 바이 데이’의 활동을 조기 마무리 하겠지만, 팀 전체 음반 활동과 별개로 멤버 개별활동에는 지장이 없을 거라고 밝혔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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